송도 국제도시 앞바다에 조류가 살 수 있는 인공 섬이 조성됩니다.<br /><br />인공 섬이 조성되는 곳은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송도 갯벌 지역으로 괭이갈매기와 도요 물떼새 등의 주요 서식지입니다.<br /><br />총 사업비 76억 원이 투입되는 인공 섬은 내년 말쯤 완공되고 이후에는 조류 관찰대와 먹이터, 염생 습지 등도 들어설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인천시는 새로 조성되는 인공 섬을 홍콩 마이포 습지처럼 세계적인 조류 생태 관광지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51716252642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